공지사항

[언론 속의 지킴특허](경상일보)2021년 12월 27일 [경상시론] 특허 침해소송의 대리권

관리자 | 2022-01-24 14:53 | 조회 230


현재 21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에 ‘특허 침해소송에서 변호사와 변리사의 공동대리’를 인정하는 변리사법 개정안이 계류되어 있는 상태이다. 이 법안은 이미 17대 국회 때부터 계류 중인 것으로 사람으로 치면 거의 성년이 되어가고 있다. 역시나 이번 달 22일 예정되었던 소위원회도 다음 달로 연기되는 등 법안 처리에 소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단체들의 찬반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16년 묵은 이 문제를 단순히 변호사와 변리사의 직역 다툼으로만 정의하여 소위 밥그릇 싸움이라는 비판적인 시각도 있는 것으로 안다. 일면 이를 부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은 더욱더 부정할 수 없다.





.....(중략)





우리 집에서 계란말이를 만들 때는 항상 필자가 나선다. 이전에 TV 방송에서 배운 소위 ‘황금레시피’를 따라 한 것인데, 달걀에 파마산 치즈, 마요네즈, 소금을 넣고 저은 후 두 세 단계로 나누어 말면서 구워 완성한다. 한두 번 하다 보니 계란말이는 필자가 전담하게 되었다. 계란말이의 핵심 기술은 외주면이 끊어지지 않으면서도 안이 촉촉하되 잘 익어야 하는 것이다. 너무 익기 전에 감아야 말 수 있다. 덜 익었을 때 말면 그것도 안 된다.

음식이든 뭐든 잘 알고 잘하는 사람이 해야 하는 것이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2326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