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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의 김지환특허 ](연합뉴스)"방송에서 떴어? 일단 베껴!" 소상공인 울리는 상표 사냥꾼

관리자 | 2020-10-23 09:30 | 조회 327


 

 SBS TV '백종원의 골목식당(골목식당)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덮죽집이 크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덮죽집과 유사한 메뉴를 내세운 덮죽업체가 프랜차이즈 가맹계약을 체결한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이에 골목식당 덮죽집에서 자신들은 "서울 강남 등에서 사업 중인 유사업체와 관련이 없다"고 해명에 나서면서 프랜차이즈 업체 A사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김지환 변리사는 "알려진 정도가 약한 영세사업자 상표 같은 경우는 출원 안 하고 사용하면 다른 사람이 출원했을 때 막기가 어렵다"며 "상표 사냥꾼들이 영세상인에게 상표권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하거나 합의금이나 사용료를 요구하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피해를 막기 위해 특허청은 피해신고 사이트를 운영하며 상표브로커로 의심되는 출원인을 선정하고 부정한 목적이 의심되는 경우 상표등록을 거절하고 상표브로커 상시 모니터링 단속을 펼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019115500797?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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