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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의 김지환특허](경상일보)2020년 08월 10일 [경상시론]코로나 백신 특허와 태양

관리자 | 2020-08-11 11:50 | 조회 203

소아마비 백신을 개발한 의학자 조너스 소크 교수(1914~1995)는 인터뷰에서 사회자가 백신의 특허권은 누구에게 있냐고 묻자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특허는 없습니다. 당신이라면 태양에도 특허를 낼 건가요?" 


...(중략) 


태양 아래 인간이 만든 것 중에 모든 것이 특허의 대상일 수는 있다. 그러나 그 태양아래 사는 것에는 인간이라는 존재도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결국 독점과 이용의 조화 그것만이 정답이다. 글을 쓰고 보니 태양과 백신특허는 여러모로 관련이 많아 보인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형상은 태양을 닮았다. 또 하나의 태양 앞에 겸손해지는 한편 그 태양에 지지않기 위해 온 인류가 힘을 모아야 할 때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9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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